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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시계열, 주간시황] 곧 정부 대책이 나올듯 하다.(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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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상승 1위는 논산이 차지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여파로 상승지역이 많이 줄었는데요. 김천은 지난주에 이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전세가가  오른 지역은 전주덕진구, 김천, 창원진해구,부산동구 입니다. 전세가가 크게 하락중인 곳은 세종, 대구, 부산진구, 김포, 인천서구 입니다.

 
​지역별 매매가 흐름 입니다.  세종, 경기, 대구, 인천은 하락세가 강한 모습이고, 나머지 지역은 지난주와 거의 비슷한 모습입니다. 대전이 조금씩 하락세가 줄어드는 듯합니다. 이 와중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곳은 강원, 경북, 경남, 전북, 제주 지역입니다. 대단한 곳들 입니다.
  • 하락 전환 : 울산
  • 하락세가 강한 지역 : 세종, 경기, 대구, 인천
  • 하락세가 줄어든 지역 : 대전, 경남
  • 상승 지역 : 경북(김천), 강원(원주)
 

지역별 전세가 흐름입니다. 지난주보다 상승세가 줄어든 모습입니다.

  • 하락 전환 : 충북, 충남
  • 하락세가 강한 지역 : 대구, 인천, 세종, 경기
  • 하락세가 줄어든 지역 : 광주, 대전
  • 상승 지역 : 부산(동구), 전북(전주,군산), 경북(김천), 경남(창원진해구)
 

지역별 KB 부동산 시황입니다.

​[ 매매 ]

서울
도봉구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에 매매와 전세 모두 움직임이 거의 없다.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대단지, 중소형 평형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주는 창동과 방학동 대단지의 가격이 하락했다.

관악구
매매 거래는 실종되고 전세 계약도 감소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봉천동 일대 대단지들이 매매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경기
과천
재건축이 완료되어 입주한 신축 위주로 가격을 낮춘 급매물들이 거래가 되면서 매매가가 하락했다. 반면에 재건축 추진단지들은 주공4단지의 이주 영향인지 거래가 없음에도 여전히 호가를 고수하는 모습이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에서 대단지 신규입주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적인 금리상승과 가격하락에 대한 부담감이 워낙 커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광역
대구 달서구
계속되는 금리인상과 대구의 입주물량 과잉으로 매수 문의가 거의 없다. 내년도 대구 전체 입주예정 물량은 약 34000세대로 올해보다 약 14000세대가 더 많은 터라 급급매 위주의 제한적인 물건만 간혹 거래되고 있다.

지방
세종
다주택자들은 양도세중과 한시유예 적용을 받으려 매물을 내놓고 있고 신규 입주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 세종 전역이 약세를 보였으며 한솔동 첫마을과 조치원읍의 매매가격이 특히 하락했다.

[ 전세 ]

서울
용산구
전세는 가격을 많이 내려야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월세가격도 이미 많이 올라서 지금은 상승세가 멈춘 상태이다. 이번주는 이촌동 대단지 아파트들의 전세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금천구
가을 이사철 특수는 사라지고 대출이자 부담에 전세보다 월세나 반전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전세가 점차 쌓이고 있다. 금주는 시흥동 준신축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경기
광주
매매거래가 전혀 움직이지 않으니 임대물량으로 전환되면서 전월세가격도 하락하는 추세이다.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더샵오포센트럴포레(1396세대) 물량도 아직 남아있어 급매물이 아니면 거래가 어렵다. 

인천
동구
8월말 조합원 입주를 시작한 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2562세대) 영향으로 주변 단지들의 물량이 소진되지 않고 있다. 신축 단지와 인접한 송현동의 전세가가 약세이다.

광역
부산 기장군
매매와 전세거래 모두 한산하다. 전세 만기가 임박한 일부 물건은 임대차법 시행 이전의 가격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금주는 정관읍의 준신축 대단지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지방
청주 청원구
매수문의는 전혀 없고 매물이 쌓이면서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전세가율이 높은 편이던 오창읍 일대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상승도 이제 끝을 보이게 되면 부동산 시장은 다시 활력을 되찾을것 입니다. 그때까지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