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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광역철도 장기사업으로 지연되나? (일반철도로 전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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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국가철도망사업에 포함되어 관심을 받았던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불투명해 지고 있습니다.

 

용문-홍천 노선은 서울에서 홍천까지 이어주는 단선 철도로 강원도의 주요 사업중 하나 였는데요.

경제성이 발목을 잡으면서 정부 예타면제에 제동이 걸려서 일반철도로 전환 할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행정 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하기에 이 노선의 착공은 매우 어려워 질 전망입니다.

 

경제성이 떨어지는 노선의 착공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예산이 일부 투입되어야 하는데요

관련된 지자체 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 지고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금리 인상기에 주택 경기가 어려워지고 건설사들은 돈 구하기가 힘든 상황으로 내 몰리다 보니, 이런 필요한 사업도 위축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정부는 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재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죠.

더불어 다주택자를 죽이는 전정권의 정책을 계속 할수록 건설 경기는 최악으로 치닫을 것입니다.

 

물건 살 사람은 없는데 비싼 물건을 계속 찍어내면 결국 생산자(건설사)는 망하는 길 밖에 없겠죠.

다주택자 육성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관련 뉴스 보도 입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4944 

 

용문~홍천철도 일반철도 전환 타진, 사업 장기화 되나

속보=강원도 숙원 SOC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본지 8월 8일자 1면 등)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내년 3월 말로 연기, 사업 조기 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 더욱이 정부는 타당성

www.kado.net

 

일단 노란불이 들어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는 예타면제 사업도 긴축의 일환으로 다시 재검토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착공한 사업이 위너입니다.

 

투자에 참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