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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내륙을 이어주는 새로운 고속도로가 추진중입니다. 이 고속도로는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중앙 고속도로를 이어주는 링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는데요. 제천과 괴산을 이어주는 노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충주호와 월악산국립공원 중간을 관통하게 되는데요. 천혜의 자연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고려한 노선으로 보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3HJX3/btrO3GGtLsH/fICny984WBoCd478VcFo90/img.png)
관련 뉴스 입니다.
올해 3월에 고속도로 용역사업이 발주되었습니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452
신 중부권 내륙고속도로 ‘남제천-덕산-수안보’ 연구 용역 시작 - 동양일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속보=제천~괴산간 중부권 내륙고속도로 신설과 관련 남제천-덕산-수안보를 연결하는 연구용역이 시작됐다. ▶16일 1면. 국토부는 ‘중부권 내륙고속도로 사전타당성
www.dynews.co.kr
제가 주목하는 지역은 제천 입니다. 이미 제천-삼척간 고속도로가 추진중이라고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는데요. 부전발 청량리행 KTX 이음 노선 까지 완공되면 교통이 상당히 편리해질 곳입니다. 도로와 철도가 모이는 곳 중 하나입니다.
신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이제 검토 단계이므로 착공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러나 고속도로를 연결해주는 링크가 부족한 곳이므로 가능성이 없다고 할수는 없겠네요. 잘 추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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