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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루에 발을 붙이고는 2루로 도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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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동기부여 강사이신 버크 헤지스의 베스트셀러를 소개합니다.

처음 읽었던 "파이프라인 우화"는 제 인생에 큰 목표를 세우게 해 주었죠. ^^

이 책도 "파이프라인 우화"처럼 직장인들에게 어떻게 인생의 주인이 되어 즐겁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멋진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내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는 생각을 버리는 순간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요약

직장생활로 충분한 수입과 안정을 바라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 많은 직장인들은 연봉인상과 평생직장이라는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

-안주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예측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 우리는 왜 월급을 받는 대가로 개인의 경제와 대출금, 자동차 할부금, 교육비, 통장을 고용주가 갖게 하는가?

- 어느날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는다면... 졸지에 거리로 내몰려야 한다. 직장이 과연 안정적인가? 가장 위험부담이 크다.

변화를 사랑하라

- 오늘날 유일한 생존법은 변화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자신을 바꿀수 있는 능력을 과소평가 하지마라

-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과대평가하지도 마라

운명은 기회가 아니라 선택이 결정한다

- 아브라함 링컨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다.

- 22살에 사업에 실패, 24살에 또 실패, 26살에 사랑하는 약혼녀 사망, 6번의 선거 실패...

- 그런 그가 늘 쾌할하게 살아온 비결은,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배운 것 중 하나는

사람은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파산이란,

- 매달 돌아오는 카드대금의 일부만 갚는 것

- 매일 빌려쓰는 것

- 극장에 가는 대신 한동안 기다렸다가 집에서 영화를 보는것

- 꼭 가고 싶은 휴가를 내년으로 미루는 것

- 집세를 걱정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것

- 파산이란 빚을 늘려갈지 아니면 몽땅 갚을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다행히 파산은 일시적이다.

- 파산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부끄러운 것은 파산을 그대로 받아들여 주저 앉는 것이다.

- 당신이 주저 앉지 않는 한 파산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할랜드 샌더스

- 식당과 숙박업을 하던 그는 정부가 새 도로를 건설하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모든것을 잃고 말았다.

- 그러나 그는 다시 시작하기엔 늙었다고 한탄하며 술로 세월을 보내지 않았다.

- 할랜드는 새로운 길을 찾았다.

- 그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한뒤 자신의 치킨요리 기술을 사줄 사람을 찾아 나섰다.

- 그러나 수백번도 더 거절당하면서 차안에서 잠을 자는 일이 허다했다.

- 그는 바로 캔터키 프라이드치킨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이다.

세상은 변화고 있고 아직 기회가 풍부하다.

실패를 극복하고 기회를 선택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성공을 맛볼것임을 믿는다.

이 책을

첫번째 읽을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두번째 읽을때는, 내 인생의 꿈을 꾸게 된다.

세번째 읽을때는, 1루에서 발을 떼고 2루로 달려가게 된다

현자의 조언이 가득한 본서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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