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간선도로 지하화가 진행중입니다.
서부간선도로는 이미 지하화되어 차량이 운행중이고, 동부간선도로가 23년 착공을 목표로 순항중에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나와서 주요 내용만 소개해 드립니다.
(출처: 환경영향평가지원시스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 방식과 건설기간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진출입이 가능한 IC은 4개소(삼성, 청담, 군자, 월릉)에 건설됩니다.
이들 지역 주변을 잘 살펴 봐야 겠죠,
호재 지역은 삼성역보다는 교통이 불편했던 월릉과 군자지역이 아닐까 합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2017년 이전부터 추진되었네요. 벌써 5년이 지나갔습니다.
본 사업은 중량천 아래쪽과 도로쪽 아래를 파서 지하도를 건설하게 됩니다.
지금 도로인 곳들은 모두 공원으로 바뀌게 되어 인근 주민들이 중량천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개발됩니다.
단거리는 재정터널로 건설되며 성수IC로 연결됩니다.
장거리 노선은 도시고속도로로 건설되고 삼성역과 연결됩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단순히 강북과 강남 삼성동을 이어주는 사업이 아닙니다.
이 지하도는 강남을 관통하여 성남강남 고속도로와 연결됩니다.
금토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직결되고 판교방향 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즉, 삼성동과 판교를 이어주게 됩니다.
주변 호제 지역입니다.
노선도 입니다.
각 IC 진출입 도면입니다
동부간선도로가 완공되는 28년에 한번 시원하게 달리고 싶네요.
지금은 동부간선도로가 헬 입니다.
이전 자료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romeo21a/222711743709
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곧 착공한다. (지하로 강북과 강남을 이어주고 경부고속도로까지
작년 12월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환경평가 관련 포스팅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blog.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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