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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리인상에 따른 집값 급락에 10년전부터 폭락을 부르짖던 전문가와 유튜버들은 신이 났습니다.
이 때를 기회로 돈을 더 벌수 있으시겠죠.
이른바 공포 마케팅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집값이 폭락하면 과연 나라 살림에 좋은 것일까요?
집없던 무주택자들이 살기 좋아지는 세상이 오는걸까요?
이분들의 논리가 맞다면 지금쯤 무주택자들은 모두 반값이 된 아파트를 하나씩 사야지 맞는거 아닐까요?
결론은,
집값이 떨어지면 다주택자, 무주택자 할것 없이 모두 불행해 집니다.
지금 경제 상황이 딱 그렇지 않나요?
건설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맏형입니다.
건설업이 무너지면 금융이 무너지고 나라의 펀드멘탈이 흔들리게 됩니다.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자들이 이런 상황에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여기저기서 부도가 났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폭락을 주장하는 어용 전문가들에 동조해서 집값 폭락에 기뻐하시던 분들,,,
과연 지금 행복하신가요?
전세가 떨어져서 행복하다구요?
월세가 실제 금리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프로, 7프로, 10프로까지 오를겁니다. 행복하신가요?
건설사가 망해서 집을 못 짓게 되면.. 전세가가 폭등 할겁니다.
이래도 행복하실건가요?
정부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주택자를 살려야 시장이 살텐데요.
취득세 6%, DSR 유지...
집을 사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수익이 나야 다주택자가 집을 살수가 있죠.
올해는 과감한 규제 혁파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