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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제목으로 뉴스가 하나 나왔습니다.
"유주택자 대출은 도와주면서 무주택자 전세대출은 왜 외면하나..."
사실 일부를 제외하고 무주택 전세입자 분들은 한달 벌이가 빠듯한 사람들입니다.
일년만에 금리가 두배로 뛰었으니 100만원 내던 이자를 200만원 내게 생겼습니다.
400만원 벌어서 이자로 200만원이 나간다면 극빈의 생활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문제가 이러한데도 정부는 전세대출 고정금리 대출 상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주택자는 도와주면서 무주택자 전세대출은 왜 외면하나요”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전세대출 이자 두배로…세입자 “멘붕” 정부, 특례보금자리론 내년 운용 “무주택자 전세대출도 지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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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자체의 금융상품의 특징이라고는 하지만 무주택자 지원을 위한 대책이 없는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유주택자는 사실상 DSR을 폐지한 대출 상품이 나왔습니다.
9억 이하 아파트에 5억까지는 DSR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것인데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DSR 폐지는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정책입니다.
그동안 엉뚱하게 적용되어 온 토지와 상가 대출에도 DSR 해제가 필요합니다.
토지와 상가는 주거용도 아닌데 ...
좌파정권의 부동산 정책 삽질을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DSR 폐지와 무주택 전세대출 보완정책은 곧 나올것이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