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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도자들은 급하지 않다. (서둘러 팔지 않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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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폭등으로 한파가 몰아쳤던 22년 부동산 시장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23년 상승을 전망했던 전문가들은 아직 견제한 상태지만 피해가 막심한 투자자들은 멘붕에 빠진 한해 였습니다.

 

폭락을 주장하던 전문가들은 목에 힘을 주고 23년에도 자기 주장이 맞을거라고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꼴불견입니다.

 

 

좌파 정권이 안겨준 종부세 폭탄때문에 중산층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23년에는 종부세 세금이 경감된다고 하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종부세 정책의 변화는 굳이 집을 팔지 않아도 되는 명분을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집주인들은 역시 역전세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느 집주인이 머리 아픈 상황을 바랄까요?

 

뉴스에 나오는 전세사기범들은 이런 집주인들과 결이 다른 인종들입니다.

 

동급으로 취급하는 언론들에 황당함을 느낍니다.

 

집주인들은 전세금을 돌려주고 싶어도 좌파 정권이 만든 DSR 규제로 대출이 안나오니 안타까울 밖에요.

 

역전세 문제만 안정화 된다면 집주인들은 장기 보유로 선회할 것입니다.

 

곧 나올 임대사업자 정책에 소형 아파트가 포함된다면...

 

소형 아파트 폭락은 어느정도 진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v.daum.net/v/20221213070012815

 

“이제 매도자들도 정말 급하지 않은 이상 서둘러 팔지 않는 분위기”

뉴스1 내년도 주택을 살 사람도 팔 사람도 없는 거래 절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상 기조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뉴스1과 직방이 지난달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총 1293명을

v.daum.net

 

시장은 돌고 도는 것입니다.

 

2년동안 매수자 우위 시장이 펼쳐졌다면...

 

이제는 집주인의 역습이 시작되는 장이 올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안정화 되면 전세가 추이를 잘 보아야 겠습니다.

 

금리인하는 전세가 부족을 부를것 입니다.

 

2년뒤가 궁금해 지는 이유입니다.